| ::: 아동비만 ::: |
+소아비만
소아 비만의 원인은 단순하지
않으나 유전적인 원인과 과잉열량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하다. 식이섭취의 과잉과 신체 활동의 부족, 심리적인 원인과 식습관을 들
수 있다. 비만아의 경우 신체 활동량이 적으며 정상아의 1/3밖에 움직이지 않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. 심리적 행동면에서 비만증을 연구한 바에
의하면, 식품의 선택이나 식사 양식은 비만증과 대조군 간에 명백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. 즉, 비만아는 걱정, 공포와 같은 내적조건보다
외적조건에 좌우되기 쉬우며, 맛, 냄새, 시각 뿐만 아니라 식사환경의 분위기, 시간 등이 중요시 되었다. 환경적 요인 중에 식생활은 가족 생활에
기반을 두고 있으며 부모의 식습관은 그 자녀에게 영향을 준다. 이것은 유전적인 소질 위에 과식 및 영양과잉섭취의 식습관이 영향을 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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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학동기 비만
학동기는 유아기보다 더욱 체중과다와 비만의 발생빈도가
높다. 유아기에서 시작된 과잉영양 특히 열량과잉은 학동기에 이르러 현저하게 나타난다. 학동기의 비만발생율은 15%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이 단순성 비만이며 과식과 운동부족에서 기인한다. 이 경우의 아동은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
못하며 체육시간을 싫어한다. 그러므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는 경우가 있다. 그러므로 체중조절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이
된다.
+식습관의 변경
비만증은 대부분이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생기므로 저 열량식을 함과 동시에 새로운 식습관을 익혀서 그것의 효과를 영구적으로 시행되게 해야
한다. 식사의 열량섭취량을 제한하여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는 완전한 치료가 될 수 없다. 비만증의 치료 원칙은 1) 저 칼로리 식사, 2) 충분한 단백질, 탄수화물의 공급 3) 충분한 비타민, 무기질 공급 4) 철저한
영양교육 5) 운동 등이다. 운동을 실시하며 저 칼로리식을 할 경우 지방조직의 감소가 현저하며 체 단백질의 손실이 없어서
탄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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